임실군, ‘임실N치즈 50년사’ 집대성
전북 임실군이 대표 브랜드인 치즈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‘임실N치즈 50년사’를 집대성한다. 이를 위해 임실군은 오는 5월 30일까지 관내에 산재된 오래된 장비와 치즈 및 유제품 생산장비와 같은 유물과 사진과 치즈서적, 영상 등 각종 기록물을 집중적으로 수집한다. 수집된 유물들은 임실군이 현재 추진 중인 치즈역사문화공간 사업에 활용된다. 치즈역사문화공간사업은 지정환 신부가 지난 1966년 임실읍 성가리에 세운 치즈공장을 복원하는 것으